얼마나 예쁘길래? 산다라박 여동생, 방송 출연 한번에 '난리'…'송윤아 닮은꼴'로 화제

이정혁 2024. 1. 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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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쁘길래 난리가 났을까.

최초 방송출연한 산다라박 동생, 박두라미가 '송윤아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스페셜 DJ 빽가가 "둘째 동생 박두라미 양이 방송에 나왔는데 지금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이 "저희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가족인 티를 안 낸다. 그래서 주위에서 모를 거다. 저랑 4살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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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TV조선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예쁘길래 난리가 났을까.최초 방송출연한 산다라박 동생, 박두라미가 '송윤아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빽가가 "둘째 동생 박두라미 양이 방송에 나왔는데 지금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이 "저희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가족인 티를 안 낸다. 그래서 주위에서 모를 거다. 저랑 4살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7회에 산다라박, 박두라미, 천둥까지 모두 모여 '박씨 3남매'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0년 만에 카메라 앞 완전체로 뭉쳐 화제가 된 바. 특히 유일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둘째 박두라미 역시 아이돌 언니, 남동생에 못지 않은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두라미는 방송 출연도 전혀 안 하고 있는데 막내 천둥을 위해 이날 카메라 앞에 섰던 것. 미모 DNA를 장착한 박두라미는 언니 산다라박과 닮은 듯, 또 다른 이지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이 "두라미 씨는 지금 뭐 하시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케이터링 쪽에서 음식도 개발하고 티소믈리에도 한다고 그러고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빽가도 "영화배우 송윤아 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도 "배우 포스가 있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DJ 김태균이 "산다라 씨가 곧 시누이가 되시는데 막내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를 위해서 결혼 선물로 명품을 시원하게 플렉스를 하셨더라"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이 "결혼 축하 선물로 했다. 제가 결혼식을 도와 준 게 없어서 동생 커플을 위해서 뭘 해줄까 하다가 골랐다. 둘이 커플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해서 커플 세트로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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