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12월 근원 PCE상승률 2.9%…예상치 밑돌아
김상윤 2024. 1. 26. 22:33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물가흐름을 파악할 때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치솟은 이후 처음으로 2%대 선으로 내려 왔고, 시장 예상치(3.0%)를 밑돌았다. 전월대비로는 0.2% 올랐다.
헤드라인 PCE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고, 전월대비로는 0.2% 올랐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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