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현장 방문한 공무원에 둔기 휘두른 60대 체포

나혜인 2024. 1. 26.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자기 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제기하다 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 주민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오후 4시 20분쯤 파주시 탄현면 자택에서 민원 신고를 받고 방문한 50대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몇 년 전부터 악취에 시달렸다며 지자체에 이주 등을 요구해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자기 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제기하다 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 주민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오후 4시 20분쯤 파주시 탄현면 자택에서 민원 신고를 받고 방문한 50대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공무원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몇 년 전부터 악취에 시달렸다며 지자체에 이주 등을 요구해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