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파주시청 공무원 폭행 혐의로 체포

이윤택 2024. 1.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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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을 둔기로 때려 다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소통관 B씨는 김경일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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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을 둔기로 때려 다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파주경찰서 전경 [사진=이윤택]

소통관 B씨는 김경일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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