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재건축 현장 불…50분 만에 진화
김호 2024. 1. 26. 22:18
[KBS 광주]오늘(26일) 오전 8시 5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아파트 15층과 16층 내·외부가 불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가 난 곳은 540 세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재건축 현장으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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