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온라인 결제 1시간 먹통… “현재는 복구 완료”

전준범 기자 2024. 1. 26.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 온라인 결제망이 26일 오후 9시쯤부터 1시간 넘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8분 오프라인 신용카드를 제외한 일부 온라인과 체크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졌고,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던 것"이라며 "오후 10시 15분쯤 시스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안내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신한카드 온라인 결제망이 26일 오후 9시쯤부터 1시간 넘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8분 오프라인 신용카드를 제외한 일부 온라인과 체크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먹통 당시 신한쏠페이(신한SOL Pay)를 통한 앱 카드에는 결제 오류 표시와 함께 ‘처리가 지연돼 죄송하다’라는 문구가 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졌고,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던 것”이라며 “오후 10시 15분쯤 시스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안내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