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절용 기기 화재 28건…겨울철에 집중
김예은 2024. 1. 26. 22:14
[KBS 대전]올해 들어 대전, 세종, 충남에서 난방 기기 사용과 관련된 화재 28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화목 보일러 화재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장판 열선 화재 6건, 가정용 보일러 화재 4건 등입니다.
최근 3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계절용 기기 화재는 650여 건으로 50%가 겨울철에 집중됐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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