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익 7406억…전년比 28.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1% 증가한 74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1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9.7% 늘어난 5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브로커리지 매출 증가와 기업금융(IB) 및 상품운용손익, 금융수지 안정화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1% 증가한 74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1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9.7% 늘어난 5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브로커리지 매출 증가와 기업금융(IB) 및 상품운용손익, 금융수지 안정화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배당금도 결정했다. 이사회에서 결정된 배당금은 1주당 2200원이다. 배당 성향 25.8%로 전년과 동일하다.
삼성증권은 "배당액은 향후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