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역] 이우석의 반등 이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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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196cm, G)이 반등의 이유를 밝혔다.
이우석은 최근 컨디션 상승을 묻는 질문에 "아직 내 리듬을 찾지 못했다. 그렇지만 형들께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그렇게 하나하나 하다 보니, 내 리듬을 어느 정도 되찾은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대답했다.
이우석은 "원래 잘 달리는 팀이다. 잘 달리는 선수들도 많다. 나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빠른 속도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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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196cm, G)이 반등의 이유를 밝혔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5로 이겼다.
이우석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우석은 35분 39초 동안 1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남겼다. 스틸과 블록슛도 2개와 1개를 기록,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이우석은 경기 내내 꾸준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지만, 수비와 리바운드를 마다하지 않았다.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우석은 최근 컨디션 상승을 묻는 질문에 “아직 내 리듬을 찾지 못했다. 그렇지만 형들께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그렇게 하나하나 하다 보니, 내 리듬을 어느 정도 되찾은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대답했다.
그 후 “볼 핸들러가 시즌 초반에 계속 바뀌면서, 공이 나에게 많이 오지 않았다. 그 과정을 적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서로 많이 의사소통을 하면서, 지금은 적응했다”며 팀원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최근 빠른 속도의 농구를 하고 있다. 이우석은 “원래 잘 달리는 팀이다. 잘 달리는 선수들도 많다. 나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빠른 속도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현대모비스는 현재 2명의 외국 선수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케베 알루마(206cm, F)와 게이지 프림(206cm, C)은 각각 다른 스타일로 팀에 공헌하고 있다.
이우석은 “다른 유형의 두 선수지만, 모두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한다. 프림은 점점 발전하고 있고, 알루마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해준다. 두 선수가 적절히 융합되면서, 팀에 도움이 된다”며 현대모비스 두 외국 선수를 극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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