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오리농장 조류 인플루엔자…‘고병원성’ 확진
하선아 2024. 1. 26. 22:04
[KBS 광주]무안군 현경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종오리 농장의 오리 만 3천 마리를 처분했고, 반경 10km 이내 30개 농장의 닭과 오리 백 35만 4천 마리의 이동을 통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 겨울 들어 모두 8건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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