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주민들 패닉에 빠지게 한 주차 민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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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주차 민폐남의 사연이 방송됐다.
26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불법 주차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남성의 사연이 방송됐다.
이에 주민들은 24일 되기도 전에 왜 벌써부터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박씨가 저희 주민들이 아무런 동의가 없자, '24일 되기 전에 시범으로 한번 해본 것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박씨는 "토지 매입을 했는데, 주민들이 이용한다고만 생각했다"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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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주차 민폐남의 사연이 방송됐다.
26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불법 주차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남성의 사연이 방송됐다.
집 앞 골목에 차량을 방치해 빌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차주 박씨(가명)는 골목을 막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들어오는 입구에 불법 주차한 차량이 있었다. 전화를 해서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차주가 안빼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이동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박씨가 바로 옆 상가에 앉아 차량으로 인해 우왕좌왕하는 저희의 모습을 다 지켜봤다"며 박씨의 말에 반박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주차를 하는 것 같은지에 대해 제작진이 묻자 주민들은 "돈 받으려고 하는 것 같다"며 추측했다.
이어 "박씨가 이 땅에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했다. 통행료를 받으려고 한다고 했다"며 "24일부터 통행료를 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24일 되기도 전에 왜 벌써부터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박씨가 저희 주민들이 아무런 동의가 없자, '24일 되기 전에 시범으로 한번 해본 것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제작진은 박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씨는 "토지 매입을 했는데, 주민들이 이용한다고만 생각했다"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대 주민들이 자신의 땅에 전기, 수도 등의 혜택을 공짜로 누려왔다"며 침해당한 재산권에 대한 사용료를 받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주민들은 너무 황당하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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