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0.53% 상승

노준철 2024. 1.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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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0.5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 호재가 많은 해운대구가 0.9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남구 0.63%, 강서구 0.56% 등 순이었습니다.

시내 표준지가가 제일 높은 토지는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동보프라자로 제곱미터당 4천33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중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0.02% 하락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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