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에 “환영”
곽선정 2024. 1. 26. 22:01
[KBS 광주]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전남도지사와 광주 5개 구청장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서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구청장협의회도 성명서를 내고 광주와 대구가 1시간대로 왕래할 수 있는 이웃이자 동맹이 됐다며 국민 대통합과 국토균형발전의 비전을 보여준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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