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체감경기, 제조업 ‘하락’·비제조업 ‘상승’
이만영 2024. 1. 26. 21:57
[KBS 청주]충북의 제조업 체감 경기는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이달 충북 441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지수는 66으로 지난달보다 5p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57로 지난달에 비해 2p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을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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