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면허 반납 고령자 최대 30만 원 지원
엄기숙 2024. 1. 26. 21:56
[KBS 춘천]횡성군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 대해 올해부터 최대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 주소를 둔 만 65살 이상의 운전자 가운데 면허증을 반납한 사람입니다.
이들에겐 면허 반납 지원금을 기존 1인당 10만 원에서 올해부턴 20만 원씩 지급합니다.
여기에, 자동차책임보험증권으로 실제 운전을 해 온 사실을 증명하면 '횡성사랑카드'로 1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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