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3회 연속 지정
하초희 2024. 1. 26. 21:56
[KBS 춘천]원주시는 오늘(26일)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원주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번 연속으로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성별 구분 없이 주민 모두가 지역의 각종 사업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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