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집중호우 범람 대비’ 창원천 바닥 준설

진정은 2024. 1.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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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 위기가 없도록, 오는 6월까지 창원천 바닥 1.1km 구간 준설을 추진합니다.

시가지를 관통하는 창원천은 마산만 만조와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겹치면 범람 위기가 큰 곳입니다.

창원시는 준설 이후 창원천 범람 우려가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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