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공장 건물 일부 붕괴…인명피해 없어
김민지 2024. 1. 26. 21:54
[KBS 창원]오늘(26일) 오전 11시 40분쯤 진주시 지수면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서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층 건물의 가로 10m, 세로 20m 정도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며, 붕괴 당시 건물 내부에는 직원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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