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 목격… 두 발 벗고 나선다 [밤에 피는 꽃]

강다윤 기자 2024. 1. 26. 21: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조여화(이하늬)가 백 씨 부인(최유화)의 충격적인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5회에서는 조여화가 백 씨 부인의 들켜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되면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여화는 한밤중 백 씨 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마주하게 된다. 백 씨 부인은 모두의 모범이 되는 수절과부이기에 여화가 본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해 이들 앞에 벌어진 일이 더욱 궁금해진다.

여화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여화를 혼란스럽게 만든 백 씨 부인의 비밀은 무엇일지, 여화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그것도 잠시 백 씨 부인의 속사정을 알게 된 여화는 그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그 가운데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의견 차이를 보여 이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게다가 백 씨 부인의 사연은 염흥집(김형묵)의 사망 사건을 쫓는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해 무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진다.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얽히고설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5회는 26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