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무르익은 청순美 '노정의'
황소영 기자 2024. 1. 26. 21:39
배우 노정의의 한층 성숙해진, 무르익은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6일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돌아온 배우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정의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황야'에서 수나 역할을 맡은 노정의는 공개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라면서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다.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라고 밝힌 노정의.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며 올해 더욱 큰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면서도 "인간 노정의로서는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황야'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싱글즈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6일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돌아온 배우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정의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황야'에서 수나 역할을 맡은 노정의는 공개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라면서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다.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라고 밝힌 노정의.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며 올해 더욱 큰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면서도 "인간 노정의로서는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황야'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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