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무원에 둔기 휘두른 60대 민원인 체포

이정은 2024. 1. 26.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원 현장에서 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 민원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25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원인인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원 현장에서 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 민원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25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민원인인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