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무원에 둔기 휘두른 60대 체포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1. 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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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 반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둔기를 휘두른 남성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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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 반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둔기를 휘두른 남성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1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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