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도 세븐틴 멤버죠?” 준, 나영석도 놀란 미션 성공(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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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나영석 PD도 간과한 점을 짚어 미션에 성공했다.
이날 미션 정산의 시간, 미션이 뭔지 베일에 싸여있던 준은 "제가 하나 물어봐도 되냐. 에스쿱스도 우리 멤버 맞죠?"라고 질문했다.
이후 준이 어떻게 미션을 했는지 들은 에스쿱스는 "그땐 자고있던 것 같다. 멤버들이 미션 실패시키려고 했으면 원우가 게임 채널 들어갔을 것. 그 채널에 제가 없으면 자고 있는 것. 게임 안하면 자고 있는 거니까"라며 "역시 준이도 세븐틴.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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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준이 나영석 PD도 간과한 점을 짚어 미션에 성공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4회에서는 1,000유로(한화 약 140만 원)의 용돈을 건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게임이 이어졌다.
이날 미션 정산의 시간, 미션이 뭔지 베일에 싸여있던 준은 "제가 하나 물어봐도 되냐. 에스쿱스도 우리 멤버 맞죠?"라고 질문했다. 나영석 PD는 흠칫 놀라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사실 준의 미션은 '멤버 한 명 재우기'. 멤버들은 에스쿱스가 언급되자 "와"라며 감탄했다. 촬영 당시 새벽 6시인 만큼 에스쿱스가 자고 있을 확률이 컸기 때문.
미션을 받을 당시에 준은 "이거 불가능할 것 같은데"라며 난색했다. 이어 미션 중간에도 하품을 하는 우지를 재우려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쉽지 않는 우지 재우기에 힘들어하던 준은 우연히 숙소에 세워진 에스쿱스의 사진을 발견하곤 무언가를 깨달았다.
멤버들은 예상 밖의 전개에 놀랐고 나영석 PD는 "지금 전화했는데 자고 있으면 성공"이라고 말했다. 그러곤 한국으로 전화 연결을 했는데 벨소리가 금방 끊겼다. 멤버들에 의하면 에스쿱스는 집에 들어가면 방해금지모드를 해놓는다고.
이에 나영석 PD는 앞서 연락을 했었는데 읽었다는 표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이 정도면 자고 있는 걸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똑똑했다"며 감탄했다.
이후 준이 어떻게 미션을 했는지 들은 에스쿱스는 "그땐 자고있던 것 같다. 멤버들이 미션 실패시키려고 했으면 원우가 게임 채널 들어갔을 것. 그 채널에 제가 없으면 자고 있는 것. 게임 안하면 자고 있는 거니까"라며 "역시 준이도 세븐틴.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신기해했다. 그러곤 준에게 "(돈) 반 줘"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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