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임진강 찾은 두루미·재두루미 월동 모습 생중계
최명신 2024. 1. 26. 21:25
연천군이 겨울이면 임진강을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월동 모습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유튜브 연천큐브채널을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빙애여울에 모여 월동하는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습니다.
중면 민통선 내 빙애여울은 군사분계선에서 3㎞가량 떨어져 있어 민간인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되는 곳으로, 겨울이면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찾는 월동지로 유명합니다.
매년 수백 마리가 날아와 3월까지 머물며 겨울을 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연예인 만나러 갔다가" 우발적 범행 주장...배현진 "처벌 원해"
- 미국서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생체 실험" 인권 침해 논란
- 일본 여행 급증에 日 테마파크 "한국인 직원 추가로 뽑아요"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