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 아내 위해 주방 입성... AI 요리사 변신 (‘편스토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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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이정현을 위해 주방에서 요리하는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현의 남편은 바쁜 아내를 대신해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도왔다.

이후 이정현의 시범을 본 남편은 이내 따라하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고, 고로켓을 완벽하게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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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이정현을 위해 주방에서 요리하는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현의 남편은 바쁜 아내를 대신해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도왔다. 남편은 느리지만 감자를 깎았고, 이정현의 명령(?)을 기다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 효정은 “AI 요리사”라며 감탄하기도.

크로켓 만들기 미션을 받은 이정현의 남편은 입력값 대로 차분히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정현은 계속 되는 남편의 질문에 “내가 하고 말겠다. 힘들어”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정현의 시범을 본 남편은 이내 따라하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고, 고로켓을 완벽하게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이래서 AI가 무서운 거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정현은 “오 그래도 대단하네. 자기 이제 뭐든 잘하는구나”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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