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빛 공해 실명 위험 키워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 26. 21:11
인공조명으로 인한 과도한 빛 공해가 실명 위험을 키운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초로 발표됐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 하아늘 안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황반변성을 처음 진단받을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밤 시간 인공조명 노출 정도가 많을수록 황반병성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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