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개인기 대방출+“아빠” 버럭‥예비 아빠 붐 꿀 뚝뚝(편스토랑)

이하나 2024. 1. 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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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딸 서아가 촛불 때문에 아빠에게 버럭했다.

케이크에 촛불을 꽂은 이정현은 "서아가 생일 축하에 꽂혔다. 케이크 값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까 집에서 간단하게 해주면 좋더라"고 전했다.

이정현과 남편은 서아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정현 남편이 촛불을 대신 끄자, 서아는 표정이 달라진 뒤 "아빠"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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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 딸 서아가 촛불 때문에 아빠에게 버럭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초간단 블루베리 케이크, 당근 케이크 레시피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 딸은 앙증맞은 율동과 다양한 개인기로 미소를 유발했다. 오리, 소, 돼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서아 모습에 붐은 “너무 귀여워”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집 안에서 소리가 나는 신발을 신고 다니는 서아 모습에 이정현은 “저 신발을 안 벗는다. 집 안에서만 신는 신발을 사줬다”라고 설명했고, 모자에 빠진 서아는 다양한 모자를 쓰고 애교를 부렸다.

이정현은 16분 만에 블루베리 케이크, 당근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에 촛불을 꽂은 이정현은 “서아가 생일 축하에 꽂혔다. 케이크 값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까 집에서 간단하게 해주면 좋더라”고 전했다.

이정현과 남편은 서아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서아가 마음처럼 촛불을 끄지 못하자 생일 축하 노래는 무한 반복 됐다. 이정현 남편이 촛불을 대신 끄자, 서아는 표정이 달라진 뒤 “아빠”라고 버럭했다. 이연복 셰프는 “서아가 저렇게 성질내는 것 처음 본다”라고 놀랐고, 류수영은 “아빠 서열이 제일 낮은 거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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