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피습' 영장 단계부터 검찰이 수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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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영장 단계부터 수사를 전담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배 의원 피습 사건을 영장 단계부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가 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수사 2부는 선거와 정치 관련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부서입니다.
배 의원은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15살 A 군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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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영장 단계부터 수사를 전담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배 의원 피습 사건을 영장 단계부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가 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수사 2부는 선거와 정치 관련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부서입니다.
배 의원은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15살 A 군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A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오늘 새벽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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