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재벌식 며느리 검사?..이소연에 "이 벌려 봐" 충격[★밤TView][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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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선이 이소연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치아를 검사해 충격을 자아냈다.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5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결혼식을 망치려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렇게 결혼식이 시작되고 이혜원이 신부 입장을 하려던 찰나, 경자가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
김명애는 다짜고짜 처음 만난 이혜원에 "이 해 보거라. 이 벌려 보라고"라며 그의 치아를 검사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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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5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결혼식을 망치려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은 이혜원의 결혼식을 망치기 위해 사주한 경자에게 결혼식 입장표를 건네 침입을 도왔다. 그렇게 결혼식이 시작되고 이혜원이 신부 입장을 하려던 찰나, 경자가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
경자는 기름을 자신의 몸과 식장에 뿌리며 하객들을 위협했다. 그는 "한발짝도 못들어간다. 여기 이혜원이 천하에 찢어죽일 쓰레기다. 가정있는 남자랑 놀아날땐 언제고 이제와서 조신한척하냐"며 이혜원에 불륜녀 누명을 뒤집어씌웠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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