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다 된 밥에 재‥머랭치기 성공하고 냉동실行(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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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가 스스로 다된 밥에 재를 뿌렸다.
지난주 정한의 방해를 받아 머랭을 망친 민규는 세 번째 머랭치기에 도전했다.
이에 다시 한번 머랭 치기에 돌입한 민규는 주방 구석에 몸을 숨긴 채로 열심히 머랭을 쳤고, 실컷 도겸을 방해하다가 이런 민규를 발견한 원우는 "진짜 너무 안쓰럽다. 어떻게 방해를 못 하겠다"고 말하며 뒤돌아 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민규는 주방에 세븐티 멤버들이 잔뜩 등장하자 얼른 카메라 앞에서 머랭을 머리 위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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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민규가 스스로 다된 밥에 재를 뿌렸다.
1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4회에서는 1,000유로(한화 약 140만 원)의 용돈을 건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게임이 이어졌다.
지난주 정한의 방해를 받아 머랭을 망친 민규는 세 번째 머랭치기에 도전했다. 주변이 시끄러운 와중에도 구석에 숨어 계속해서 머랭을 치는 민규. 그는 한 번 카메라 앞에서 머랭을 머리 위에 뒤집어 봤지만 머리에 달걀을 뒤집어썼다.
이에 다시 한번 머랭 치기에 돌입한 민규는 주방 구석에 몸을 숨긴 채로 열심히 머랭을 쳤고, 실컷 도겸을 방해하다가 이런 민규를 발견한 원우는 "진짜 너무 안쓰럽다. 어떻게 방해를 못 하겠다"고 말하며 뒤돌아 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민규는 주방에 세븐티 멤버들이 잔뜩 등장하자 얼른 카메라 앞에서 머랭을 머리 위로 뒤집었다. 다행히 머랭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밤 11시까지 이를 유지해야 했다. 이에 "윤정한 어딨냐. 포기한 놈이 제일 무서운 건데"라며 정한을 경계하던 민규는 머랭을 냉동실에 넣었다.
문제는 머랭은 얼리면 녹으면서 층이 분리된다는 것. 이 사실을 모른 채 뒷정리를 하는 민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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