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현장서 파주시청 공무원에 둔기 휘두른 60대 체포

한소희 기자 2024. 1. 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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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현장에서 경기 파주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파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오후 4시 25분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인 B 씨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민원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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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현장에서 경기 파주시청 공무원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파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오후 4시 25분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인 B 씨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민원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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