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초간단 케이크 레시피 공개…서아 ‘귀여움 한도 초과’(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이정현이 초간단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에 서아가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는 미숫가루를 이용해 첫 번째 케이크를 완성했다. 두 번째는 당근 케이크였다.

그는 계란과 작게 썬 당근과 아몬드를 넣었다. 여기에 버터와 유자청을 넣은 뒤 믹서기로 갈았다.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8분간 돌려 당근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어 크림치즈와 버터, 레몬즙, 꿀을 넣어 케이크에 올릴 크림을 만들었다.

이정현은 당근케이크를 완성한 뒤 초를 꽃아 서아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서아는 촛불을 불기 어려워했고 이정현과 남편이 대신 불어줬다. 서아는 “아빠”를 크게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남편 박유정은 “파는 케이크처럼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정현 또한 “쫄깃하고 촉촉하다”고 평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