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4년 농작물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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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5일 외래돌발병해충 및 과수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2024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돌발해충 친환경 약제는 지상 방제를 통한해 공동방제로 지원되며, 과수화상병 약제는 2월, 과수 돌발해충 약제는 4월 중에 이천시 과수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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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5일 외래돌발병해충 및 과수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2024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행정기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고로 접수된 34종의 약제 중 심의를 통해 올해 지원될 5종(돌발해충 친환경약제, 과수 돌발해충약제, 과수화상병 약제 3종)에 대한 약제 선정이 이루어졌다.
돌발해충 친환경 약제는 지상 방제를 통한해 공동방제로 지원되며, 과수화상병 약제는 2월, 과수 돌발해충 약제는 4월 중에 이천시 과수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윤희동 소장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돌발해충과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기 방제 중요하니,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과수연구팀으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