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A+’ 워킹맘 이정현 “곧 대학원 졸업, 무사히 마쳤으면”(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이 2024년 새해 소망을 전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곧 넷플릭스에서 ‘기생수’라는 작품이 오픈한다”라며 올해 새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재이가 “어릴 때부터 선배님 팬이었다. 첫 작품 ‘꽃잎’도 봤다”라고 고백하자, 이정현은 “‘꽃잎’을 아나. 웬일이야”라고 깜짝 놀랐다. 한재이는 ‘범죄소년’도 봤다고 했고, 이정현은 “그거 아트 영화로 진짜 모른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동했다.

새해 소망을 묻는 질문에 이정현은 “이제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제발 꼭 무사히 졸업하기를. 그리고 서아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올해 얼마나 새로운 일을 많이 할지 기대가 된다”라고 응원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총 평점평균 4.5점으로, 전과목 A+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널들은 "장학생이다. 장난 아니다. 1등 아니냐. 연기도 하고 육아도 하고 공부도 한다. 만능 여신이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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