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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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밤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개가 소실된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 구호자금 1000만원을 오는 3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불의의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인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조속한 복구로 서천특화시장이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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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밤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개가 소실된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 구호자금 1000만원을 오는 3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불의의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인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조속한 복구로 서천특화시장이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경북 울진, 강원 삼척·동해·강릉)에 6000만원,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 지역(충남·충북·세종)에 9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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