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위한 간식 '미숫가루빵' 공개…"진짜 간단해" 레시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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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고소하고 달콤한 미숫가루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간식이 거창한 게 아니라 진짜 간단하다"라고 해 그대로 먹는가 싶었더니 미숫가루를 체로 곱게 걸러 궁금증을 더했다.
"미숫가루로 빵을 만드냐"라는 반응에 그는 "아기들도 좋아하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 성인들도 좋다"라고 밝혔다.
초간단 레시피를 자랑하는 미숫가루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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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정현이 고소하고 달콤한 미숫가루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딸 서아를 위한 간식을 만들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먼저 우유, 미숫가루를 꺼냈다. "간식이 거창한 게 아니라 진짜 간단하다"라고 해 그대로 먹는가 싶었더니 미숫가루를 체로 곱게 걸러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중요한 다음 재료를 꺼냈다. 바로 달걀이었다. 이정현은 서아를 향해 "엄마가 빵 만들고 있어"라고 해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숫가루로 빵을 만드냐"라는 반응에 그는 "아기들도 좋아하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 성인들도 좋다"라고 밝혔다.
우유, 미숫가루, 달걀을 그대로 잘 섞으면 반죽이 끝났다. 그릇에 기름을 발라준 뒤 반죽을 그대로 넣어 줬다. 이정현은 "오븐 안 쓰고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진짜 간단하고 맛있다"라면서 뚜껑 없이 8분동안 익혔다.
초간단 레시피를 자랑하는 미숫가루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슈가파우더, 블루베리까지 올리자 근사한 간식이 완성돼 놀라움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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