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美 여행 중 이마 화상..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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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마에 화상을 입었다.
영상에서 황재균, 지연 부부는 미국 디즈니랜드에 방문해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즐겼다.
지연은 잔뜩 들뜬 모습으로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였고, 황재균은 지연이 롤러코스터 타기를 무서워하자 "내 팔 꽉 잡아. 내가 지켜줄게"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재균은 "오늘 아침에 고데기 하다가"라며 속상해했고, 지연은 "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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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디즈니랜드 투어(나 오늘 집에 안 갈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재균, 지연 부부는 미국 디즈니랜드에 방문해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즐겼다. 지연은 잔뜩 들뜬 모습으로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였고, 황재균은 지연이 롤러코스터 타기를 무서워하자 "내 팔 꽉 잡아. 내가 지켜줄게"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지연은 문득 속상한 표정으로 이마를 매만지면서 "어떡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재균은 "오늘 아침에 고데기 하다가"라며 속상해했고, 지연은 "데였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이에 "깜짝 놀랐지 않냐 진짜. 자국 남겠다"며 걱정을 전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잠시 속상해하더니 곧 해맑은 미소로 놀이기구를 즐겼다. 두 사람은 "오전 10시 반에 도착해서 오후 9시 10분까지 장장 10시간 40분동안 잘 놀았다"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 지연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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