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혐의 무죄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재판 개입'에 대해 법원은 직권 남용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약 5년 만에 1심 선고…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양 전 대법원장 재판의 1심 선고가 나기까지 약 5년이 걸렸습니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고 또 다른 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취재했습니다.

“우발적 범행”…“특단의 경비 대책 촉구”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10대 중학생이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선거 기간 특단의 경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술 취해 경찰도 폭행…주취자 범죄 “엄정 대응”

코로나 19 유행이 끝나면서 주취자 범죄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경찰까지 폭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경찰은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흰 가루로 뒤범벅”…소화기 뿌리고 촬영까지

10대 여학생들이 소화기 분말을 온몸에 뒤집어 쓰는 일이 있었습니다. 함께 있던 남성은 촬영까지 했는데, 가해자 신원을 확인한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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