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소식좌' 방민아 "4인 가족, 치킨 1마리도 남겨..걸스데이 멤버들 '1인 1닭'에 충격"[백반기행]

한해선 기자 2024. 1. 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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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시절, 멤버들이 '1인 1닭'을 주문한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민아는 "저희 집에 아버지, 어머니, 언니, 저 네 명이 사는데 네 명이서 치킨 한 마리 시켜도 남았다"라며 "숙소 생활 때 맨 처음에 놀랐던 게, (멤버들이) 각자 '1인 1닭'을 시키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걸 누가 다 먹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근데 1인 닭 한마리는 좀 많다"라고 방민아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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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시절, 멤버들이 '1인 1닭'을 주문한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방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겨울 거제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방민아와 허영만은 생대구 밥상 가게를 찾아가 식사했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허영만은 방민아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방민아 씨가 엄청 많이 먹는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했고, 방민아는 "저희 그룹이 저 빼고 세 명이 정말 많이 먹는다"라며 사실 자신은 소식가였음을 밝혔다.

방민아는 "저희 집에 아버지, 어머니, 언니, 저 네 명이 사는데 네 명이서 치킨 한 마리 시켜도 남았다"라며 "숙소 생활 때 맨 처음에 놀랐던 게, (멤버들이) 각자 '1인 1닭'을 시키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걸 누가 다 먹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근데 1인 닭 한마리는 좀 많다"라고 방민아의 말에 공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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