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소식좌' 방민아 "4인 가족, 치킨 1마리도 남겨..걸스데이 멤버들 '1인 1닭'에 충격"[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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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시절, 멤버들이 '1인 1닭'을 주문한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민아는 "저희 집에 아버지, 어머니, 언니, 저 네 명이 사는데 네 명이서 치킨 한 마리 시켜도 남았다"라며 "숙소 생활 때 맨 처음에 놀랐던 게, (멤버들이) 각자 '1인 1닭'을 시키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걸 누가 다 먹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근데 1인 닭 한마리는 좀 많다"라고 방민아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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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시절, 멤버들이 '1인 1닭'을 주문한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방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겨울 거제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방민아와 허영만은 생대구 밥상 가게를 찾아가 식사했다.
허영만은 방민아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방민아 씨가 엄청 많이 먹는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했고, 방민아는 "저희 그룹이 저 빼고 세 명이 정말 많이 먹는다"라며 사실 자신은 소식가였음을 밝혔다.
방민아는 "저희 집에 아버지, 어머니, 언니, 저 네 명이 사는데 네 명이서 치킨 한 마리 시켜도 남았다"라며 "숙소 생활 때 맨 처음에 놀랐던 게, (멤버들이) 각자 '1인 1닭'을 시키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걸 누가 다 먹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근데 1인 닭 한마리는 좀 많다"라고 방민아의 말에 공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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