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빈집 붕괴 우려 신고…안전 조치
한소희 기자 2024. 1. 26. 20:21
오늘(26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목포시 중동 주택가의 한 빈집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목포시와 소방, 경찰은 안전선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당국은 붕괴 우려가 제기된 빈집을 살펴보며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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