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리플에스 아리아, 특별한 이별 발라드 ‘도어’ 선물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아리아(Aria)가 비와 이별에 대한 이야기로 ‘뮤직뱅크’를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아리아는 오늘(2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싱글 ‘Structure of Sadness’의 타이틀곡 ‘Door’를 열창했다.
아리아 멤버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서다현, 니엔은 ‘Door’의 이별 감성을 감각적인 보컬로 소화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과 아리아의 고음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아리아는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받은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이다. 지난 15일 싱글 ‘Structure of Sadness’ 발매하며 타이틀곡 ‘Door’와 커플링곡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을 선보였으며, ‘Door’의 경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작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트리플에스는 아리아뿐만 아니라 새로운 ‘S’들이 함께한 또 다른 디멘션 NXT도 탄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리는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통해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 두 디멘션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트리플에스 전 멤버들이 공연장에 모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디멘션(DIMENSION) 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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