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vs킥복싱 전설,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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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이 2010년대 중반 킥복싱 세계 최강자와 치르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경기를 한국에서도 다양한 언어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추성훈 vs 니키 홀즈컨을 포함한 ONE 165 제5~11경기를 영어 생중계로 보고 싶은 한국 시청자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시청 페이지 설명에 따라 PPV를 구매하면 된다.
한국계 일본인 종합격투기 스타로 손꼽히는 추성훈에게 ONE 165는 홈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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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이 2010년대 중반 킥복싱 세계 최강자와 치르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경기를 한국에서도 다양한 언어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는 1월 28월 ONE 165가 열린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추성훈은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특별 규칙 슈퍼파이트로 맞붙는다. 한국어 생중계는 ‘쿠팡플레이’로 볼 수 있다.
ONE 165는 1월 28일 오후 5시 시작한다. 제1~4경기는 무료 방송, 5~11경기는 PPV(유료 시청권) 매치업이다. 추성훈과 니키 홀즈컨의 제8경기는 ▲3분×3라운드 ▲계약 체중 85㎏ ▲종합격투기 글러브 착용 ▲1라운드 복싱/2라운드 무에타이/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이다.
추성훈 vs 니키 홀즈컨을 포함한 ONE 165 제5~11경기를 영어 생중계로 보고 싶은 한국 시청자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시청 페이지 설명에 따라 PPV를 구매하면 된다.
한국계 일본인 종합격투기 스타로 손꼽히는 추성훈에게 ONE 165는 홈경기다. 현지 방송이 일본 파이터 아키야마 요시히로가 출전하는 대회를 어떻게 중계하는지 궁금하다면 한국에서도 ABEMA PPV를 결제 후 시청할 수 있다.
ONE 165는 킥복싱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 서브미션 그래플링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는 코-메인이벤트다. 원챔피언십 킥복싱 챔피언 슈퍼렉 끼앗무까오(29·태국)는 전 K-1 챔피언 세가와 다케루(33·일본)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22 원챔피언십 킥복싱 헤비급 월드그랑프리 준우승자 이라즈 아지푸르(36·이란)는 ONE 165 제3경기, 2019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토너먼트 2위 대니 킹가드(29·필리핀)는 제4경기에 출전하여 무료 방송 매치업을 빛낸다.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전 챔피언 마틴 응우옌(35·호주)과 타이틀 도전자 출신 게리 토넌(33·미국)의 제6경기, 킥복싱 타이틀매치 출신 마라트 그리고리안(33·벨기에)과 월드그랑프리 준우승자 시티차이 싯송피농(33·태국)의 제7경기는 주목할 만한 ONE 165 PPV 대결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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