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벤츠 운전자, 버스회차구역서 간이 화장실 돌진…3명 죽거나 다쳐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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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해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구역에서 벤츠 차량이 간이 화장실을 들이받았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 기사가 숨졌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전 벤츠 차량은 연석을 들이받았는지만 속력을 줄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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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해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구역에서 벤츠 차량이 간이 화장실을 들이받았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 기사가 숨졌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전 벤츠 차량은 연석을 들이받았는지만 속력을 줄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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