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0.53% 상승

노준철 2024. 1. 26. 19: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0.5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 호재가 많은 해운대구가 0.9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남구 0.63%, 강서구 0.56% 등 순이었습니다.

시내 표준지가가 제일 높은 토지는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동보프라자로 제곱미터당 4천33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중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0.02% 하락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