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한과공장 화재…소방서 추산 4억여 원 피해
정면구 2024. 1. 26. 19:43
[KBS 춘천]오늘(26일) 오전 5시 반쯤, 양양군 서면 상평리의 한 한과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27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근무자가 없는 시간대에 제조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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