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최예나 덕분에 더욱 상쾌한 ‘굿모닝’

손봉석 기자 2024. 1.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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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최예나(YENA)가 아침을 깨우는 록스타로 변신했다.

최예나는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고, 회사원을 연상시키는 명찰과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최예나의 유니크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았다.

최예나는 마이크 스탠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댄서들과 함께 선보이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했다. ‘모닝 엔젤’로 변신한 최예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매력을 전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GOOD MORNING’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이다. 최예나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GOOD MORNING’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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