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한화오션 특별근로감독·책임자 처벌해야”
최진석 2024. 1. 26. 19:40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6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대 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화오션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해 대책을 마련하고, 한화오션의 실질적 경영 책임자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화오션 노사와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해 안전 대책을 논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1심 무죄…박병대·고영한도 무죄
- ‘배현진 습격’ 10대 “우발적 범행” 주장…경찰, 전담수사팀 설치
- 전 건보 직원 “39억 원 다 날렸다”…횡령금 환수 난망
- 100세 윤공희 대주교 “5.18이 주교로서 나를 살려줬다” [영상채록5·18]
- 미국서 ‘질소가스 사형’ 세계 최초 집행 [현장영상]
- “살려줘!”…홀몸 노인 다급한 외침 알아들은 ‘돌봄 로봇’
- “네 남편·애한테 보여줄게”…불법 촬영물로 협박했지만 무죄 받은 이유
- [크랩] ‘이 맥주’ 1년째 논란인 이유
- 키다리 아저씨의 선행…“더 많이 못 보내 죄송”
- [현장영상] “항해 중에 불길 안 잡혀”…완도서 60톤급 어선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