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절친' 안무가 카니, 비비지 소속사와 전속계약
황소영 기자 2024. 1. 26. 19:33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동행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6일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무가, 댄서,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카니의 다양한 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는 Apro, 댄스홀, 힙합, 스트릿 재즈, 힐스, 팝핑, 왁킹, 뉴잭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다.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Beyonce)의 'MY POWER'(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하고, 마이클 잭슨(Micheal Jackson)의 'A Place With No Name'(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퍼렐(Pharrell)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MTV 뮤직 어워드 EMA 시상식 무대에 함께한 이력도 있으며, 글로벌한 방송과 공연 무대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샤이니의 'HARD'(하드), 샤이니 키의 '가솔린 (Gasoline)',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Intoxicating(인톡시케이팅)'과 VIVIZ(비비지)의 'MANIAC'(매니악), 'Untie'(언타이) 안무를 제작하며 K-POP 팬들과도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VIVIZ의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은 카니가 만든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SNS 댄스 챌린지의 인기를 기반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또 VIVIZ는 'MANIAC'에 이어 'Untie'로 후속곡 활동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카니와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카니가 VIVIZ 멤버 은하, 신비, 엄지에게 '팝 유어 옹동'이라는 'MANIAC'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비하인드 콘텐트도 화제를 모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와 같은 인연을 계기로 카니의 국내 활동 소속사를 맡기로 했다. 카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도 과감히 도전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카니의 새로운 국내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와 VIVIZ를 비롯해 허각,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 등 탄탄한 아티스트 IP와 함께 매니지먼트, 앨범 제작, 콘텐트 기획, 프로듀싱, 공연뿐만 아니라 신인 개발과 콘텐트 제작에서도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6일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무가, 댄서,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카니의 다양한 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는 Apro, 댄스홀, 힙합, 스트릿 재즈, 힐스, 팝핑, 왁킹, 뉴잭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다.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Beyonce)의 'MY POWER'(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하고, 마이클 잭슨(Micheal Jackson)의 'A Place With No Name'(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퍼렐(Pharrell)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MTV 뮤직 어워드 EMA 시상식 무대에 함께한 이력도 있으며, 글로벌한 방송과 공연 무대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샤이니의 'HARD'(하드), 샤이니 키의 '가솔린 (Gasoline)',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Intoxicating(인톡시케이팅)'과 VIVIZ(비비지)의 'MANIAC'(매니악), 'Untie'(언타이) 안무를 제작하며 K-POP 팬들과도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VIVIZ의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은 카니가 만든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SNS 댄스 챌린지의 인기를 기반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또 VIVIZ는 'MANIAC'에 이어 'Untie'로 후속곡 활동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카니와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카니가 VIVIZ 멤버 은하, 신비, 엄지에게 '팝 유어 옹동'이라는 'MANIAC'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비하인드 콘텐트도 화제를 모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와 같은 인연을 계기로 카니의 국내 활동 소속사를 맡기로 했다. 카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도 과감히 도전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카니의 새로운 국내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와 VIVIZ를 비롯해 허각,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 등 탄탄한 아티스트 IP와 함께 매니지먼트, 앨범 제작, 콘텐트 기획, 프로듀싱, 공연뿐만 아니라 신인 개발과 콘텐트 제작에서도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클린스만 '해줘 축구'에...외국 기자들도 "한국 축구 왜 저래"
- 배현진 의원 습격한 중학생...새벽에 응급 입원, 왜?
- 월세 안 내 쫓겨난 50대...차로 집주인 들이받아 '중형'
- 택배 상자 '종이테이프', 꼭 떼서 버려야 하는 이유
- '스파이더맨' 보너스가…톰 홀랜드와 이름 비슷해 겪은 웃픈 사연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