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페인트업체서 불…3명 경상
강정태 기자 2024. 1.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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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한 페인트업체 실험실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직원 3명이 연기흡입, 찰과상 등의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실험실 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83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6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자재 실험 중 기기사용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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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26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한 페인트업체 실험실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직원 3명이 연기흡입, 찰과상 등의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실험실 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83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6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자재 실험 중 기기사용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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