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수면 플라스틱 제조업체 건물 일부 붕괴…인명피해 없어

강정태 기자 2024. 1. 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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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37분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 플라스틱 제조업체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업체 직원들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현장은 소방에 의해 안전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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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37분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 플라스틱 제조업체 공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진주=뉴스1) 강정태 기자 = 26일 오전 11시37분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 플라스틱 제조업체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업체 직원들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서 확인한 결과 20m 높이의 건물 1동의 가운데 부분 가로 10m정도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은 소방에 의해 안전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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